캠프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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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를 통해서 정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신체는 늙어서 노인의 모습처럼 보일지라도 마음만은 젊은이들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캠프 동안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소풍을 나온 소녀들 같았고...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기분 좋고 즐거운 캠프가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함께 갔던 분들과도 하룻밤을 보내고나니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 진것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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