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노인문화봉사단 "인간관계훈련을 위한 여름캠프"을 다녀와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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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하기 시작하여 2주째에 접어 들어 이렇게 하계 캠프를 다녀옴으로 인하여 어르신들을 알게되고 그분들에 따뜻한 정을 느끼게 된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실제에 살아온 세월에 비해 더 젊어 보이시고 밝음과 적극적이시며 활동적이신 어르신들을 보면서 미래에 제모습을 그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에서 찌든 힘듬에 모습이 아닌 평화롭고도 행복이 가득한 어르신들에 미소속에서 오히려 마음에 위안을 갖어 보게됩니다. 나이가 좀더 젊으신 어르신들이 더 한해를 더 사신 어르신들에게 존중하시며 먼저 하시라고 양보하신는 모습들도 아름다웠습니다. 캠프 프로그램인 인간관계 프로그램에서 모르시던 다른 반에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열심으로 서로를 표현하시며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이 또한 너무나 좋아보였고 그분들 또한 그런 모습들을 계속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자신들이 표현하고 싶었지만, 할수 없었던 것들을 마음밖으로 표현하게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반에 장기자랑을 준비하시고 자신들에 자신있는 것들을 나와서 하실때는 어릴적 학교에서 학예회를 열심히 준비해 즐겁게 하는 우리에 어릴적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첫날밤을 지새우시며 소녀가 되신듯이 즐겁게 이야기도 하시고 노래도 부르시는 모습들은 아직도 마음만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캠프를 통하여 어르신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깨달았고 그분들에 아름다운 삶을 위한 노력을 엿볼수 있어 뜻깊은 경험에 시간이 되어 지금까지의 실습을 통한 모든것에서 제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노인복지에 더욱 열심으로 알고 또한 많은 경험과 배움의 필요성을 더욱 깨닫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런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동구 노인복지회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프를 준비하신 간사님과 함께 준비하신 여러분들과 또한 저와 함께했던 우리조 체조교실 어르신들께 부족한 저를 따라주시고 열심으로 장기자랑 준비도 하여주시고 저에게 또한 용기를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른신들 사랑합니다!^^~♡